‘바다 위 람보’ 함정의 최후 방어선 CIWS-II 국산화 현장을 가다 [서종갑의 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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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구미에 위치한 LIG넥스원 CIWS 창정비공장에서 네덜란드 탈레스사의 골키퍼가 창정비를 마치고 공장수락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LIG넥스원 창정비공장에 입고된 골키퍼는 약 9개월 동안 레이더와 함포 등을 부품 단계까지 분해된 뒤 정비 과정을 거쳐 재조립된다. 이후 해군감독관이 참관 해 통합시험 등 공장수락시험을 거치게 된다./사진 제공=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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