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구미에 위치한 LIG넥스원 CIWS 창정비공장에서 네덜란드 탈레스사의 골키퍼가 창정비를 마치고 공장수락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LIG넥스원 창정비공장에 입고된 골키퍼는 약 9개월 동안 레이더와 함포 등을 부품 단계까지 분해된 뒤 정비 과정을 거쳐 재조립된다. 이후 해군감독관이 참관 해 통합시험 등 공장수락시험을 거치게 된다./사진 제공=LIG넥스원
구미에 위치한 LIG넥스원 CIWS 창정비공장에서 네덜란드 탈레스사의 골키퍼가 창정비를 받고 있다. 사진은 골키퍼의 몸통 부분. 30mm 탄환 1,150발을 장전할 수 있다./사진 제공=LIG넥스원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 운용개념도. CIWS-II는 대함미사일 및 항공기, 고속침투정 등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최종단계에서 방어하는 무기체계다./사진 제공=LIG넥스원
CIWS-II 발사 모형. CIWS-II는 기존 함포 대비 초당 70발의 발사율, 표적을 직접 타격하기 위한 관통탄 사용, 유효 사정거리가 매우 짧으며 대응 가능 시간도 수 초에 불과함을 고려해 특화된 사격통제 체계가 필요하다./사진 제공=LIG넥스원
구미 LIG넥스원 CIWS 창정비공장에서 LIG넥스원 직원들이 네덜란드 탈레스사의 골키퍼를 창정비하고 있다./사진 제공=LIG넥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