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헝가리에서 온 해외 입국자들이 해외예방접종 격리면제자 스티커와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자 스티커가 붙은 여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한 1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도 첸나이에서 온 교민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