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용굴./흑산도=성형주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를 상공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이 예리이고 바로 그 옆에 가장 번화한 곳이 진리로 관공서부터 숙박 시설, 주유소, 식당 등 모든 편의 시설이 모여 있다.
흑산항 인근에 세워진 ‘흑산도 아가씨’ 동상. 바닥에는 흑산도 특산물인 홍어가 놓여 있다.
상라산 정상의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와 이미자 핸드프린팅 조형물은 지난 2012년 가수 이미자의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다.
흑산도 사리는 정약전이 유배 생활을 했던 곳이다.
사촌서당은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시절 성리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유배문화공원이 조성되면서 복원됐다.
흑산도 사리 유배문화공원에는 고려시대부터 유배된 이들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지난 2015년에 폐교된 흑산국민학교 서분교 운동장에 이승복 동상이 남아 있다.
흑산도 사리 앞바다는 칠형제바위가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한다.
흑산도 예리 용굴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용굴은 지표면에 싱크홀처럼 난 구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