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황선우, 150m까지 1위 역영…앞으로 더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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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27일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을 7위로 마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도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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