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양궁 '남녀 에이스' 김우진·강채영, 개인전 나란히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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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4강전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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