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선박 선도' 현대글로벌서비스, 울산 GDC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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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엔지니어링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가 29일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에 글로벌디지털센터를 개소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현대글로벌서비스 정기선 대표(오른쪽 네번째), 이기동 대표(오른쪽 세번째),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오른쪽 두번째), 현대중공업 안광헌 엔진기계사업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참석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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