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쏜 안산 응원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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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 자격으로 안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도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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