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한다더니 '노마스크 파티' 강행한 호텔…강릉시, 10일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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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저녁 강원 강릉시의 한 호텔에서 수십 명이 참가한 풀 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는 1일 이 호텔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강릉시 제공
1일 김한근 강릉시장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강릉의 한 호텔에 영업정지 명령서를 부착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달 31일 저녁 풀 파티를 벌이다가 적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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