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경 입에 물고 계주 완주한 美 수영 에이스,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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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400m 혼성 혼계영 계주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 두번째 주자로 나선 리디아 자코비 선수가 흘러내린 물안경을 물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AP연합뉴스
지난 27일 도쿄올림픽 여자 평영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수영 대표팀 리디아 자코비가 기록을 확인하고 놀라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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