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중고서점 옆의 모습. 논란이 거세지자 서점 측은 문제가 된 벽화를 흰 페인트로 모두 덧칠해 지웠다. /연합뉴스
한 주민이 ‘쥴리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트위터 캡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앞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게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벽화 위에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했다. 사진은 31일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된 벽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