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선수' 허버드, 실격에도 손하트 그리며 웃었다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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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 허바드가 2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역도 여자 A조 인상 부분 금메달 3차 시도에서 125kg을 들어올리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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