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이클 선수들, 마오쩌둥 배지 달고 시상대 올라 논란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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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오산쥐(왼쪽)와 중톈스. 둘 다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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