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해 원인은 낡은 댐 기준과 운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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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강진면에 있는 섬진강댐이 방류를 하고 있다. 주요 댐의 홍수 수위 관련 기준이 오래돼 기후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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