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도중 망명 신청한 벨라루스 육상선수, 폴란드 도착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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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육상 선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가 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서 벨라루스의 반체제 인사 파벨 라투시코를 만났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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