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묘목'에…터키단체, 한글로 감사글 '오랜 우정처럼 가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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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배구선수 에다 에르덤과 한국 배구선수 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트위터 캡처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식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 김연경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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