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미국 상원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별도의 바이든 정부 인프라안을 단독처리하려고 한다. 이는 인플레 우려를 가중시킨다. /AP연합뉴스
시카고 오토쇼에 전시된 기아차의 전기차 ‘EV6’. 미국의 중고차 가격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공급이 앞으로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연기관 차주들이 차를 빨리 팔아치우려 할 것이라는 게 캐시 우드의 생각이다. /시카고=김영필 특파원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정점을 지나더라도 오랫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 임대료가 관건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