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울림, 춤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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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발레리노 윤전일이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이동탁(사진 왼쪽)과 안중근의 아내 김아려 역을 맡은 김지영의 연습 장면./사진제공=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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