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굳어버린 용암에 새 생명 불어넣어…천년의 풍파에도 올곧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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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 연대봉에서 내려다본 제주 월정리 밭담. 거문오름에서 흘러내린 용암이 마지막으로 생명을 다한 곳이다.
제주 월정리 마을에 길게 늘어선 담을 따라 한 관광객이 걷고 있다. 제주에서는 용암이 굳은 빌레를 깨 담을 쌓았는데 밭에 쌓으면 ‘밭담’, 집 울타리로 쌓으면 ‘울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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