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주도 잘랄라바드 인근 호스트에서 아프간 국기 원상 복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을 향해 탈레반이 총을 겨누고 있다. 탈레반은 이날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트위터 캡처
폭스뉴스는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타카르주의 주도 탈로칸에서 한 여성이 부르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숨진 여성의 주변에 그녀의 가족들과 이웃들이 앉아 있다./폭스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