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이분법 세계관과 독선적 폭주로 ‘준(準) 내전 상태’ 치달아”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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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장이 23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연구실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586세대가 모든 것을 정의의 잣대로 규정하면서 ‘반시장·배타적 민족주의’에 젖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경산=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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