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차별·조직개편 논란…출범 반년 만에 내홍 휩싸인 탄소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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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당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방윤혁 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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