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윤명로의 1999년작 '익명의 바다'를 마주하게 된다.
우리은행 본점 1층 영업장에 걸린 윤명로의 1999년작 '익명의 땅'
우리은행 본점 1층 영업장에는 추상미술의 거장인 윤명로의 '익명의 땅'(오른쪽)과 석란희의 '자연'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 전시된 배륭의 '착한 사람들'(왼쪽)과 건물 자리에 250년간 살았던 느티나무 뿌리를 이용한 김영일의 '회생'
도상봉의 1956년작 ‘서울전경’. 우리은행이 소장한 가장 오래된 작품 중 하나이며 정물화로 유명한 도상봉의 희소한 풍경작업이고 1950년대 중반 서울의 실경을 상세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문화재급의 귀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사진제공=우리은행
김병종 '생명의 노래'
우리은행 본점 지하1층 은행사박물관 옆 로비를 차지한 김병종의 '생명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