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에 매달 용돈 주는 정부…의무지출 올 266조서 4년뒤 342조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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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2년 예산안 및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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