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밸류체인 구축 속도내는 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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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세계 3대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인 ‘트라피구라’와 암모니아 및 액화석유가스(LPG) 해상운송 계약을 맺으며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 지난 2일 김정훈(왼쪽)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호세 마리아 라로카 트라피구라 오일트레이딩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과 스위스 양국 본사에서 비대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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