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국세 55조 더 걷혔는데…국가채무는 9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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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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