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율선박 등 기술 고도화…2026년 암모니아 추진선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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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김현수 대한조선학회 학회장, 강호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윤근 케이조선 사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김수복 조선5사 사내협력사연합회 회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문 대통령,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수근 대선조선 사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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