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살해' 강윤성, 오늘 못 나온다…구속 기간 열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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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 7일 오전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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