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과 중국 견제 협력 맺은 호주, '시진핑 공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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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운데)가 16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 및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3국의 새 안보파트너십 '오커스'(AUKUS) 발족을 발표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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