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받던 ‘학폭’ 쌍둥이 이재영·다영, 1억에 그리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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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 /연합뉴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이 지난 2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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