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인문학]토기에 푹 빠진 건설인의 지역문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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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남명건설 회장이 23일 자신의 사무실에 마련한 토기 수장고에서 토기를 어루만지고 있다(위 사진). 이 회장의 토기 수장고에는 가야 토기와 신라 토기 등이 모아져 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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