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선언한 싱가포르, 역대 최다 신규확진…방역 고삐 다시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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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소 앞에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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