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親與 인사가 맡아 3주만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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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압수수색이 진행된 경기도 성남시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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