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다 모였네'...얼굴 인식해 도어 개폐·지문으로 시동걸고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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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30일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공개했다. GV60은 ‘운전자와 차의 교감’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안면 인식, 지문 인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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