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 580만 명, 예약률 7.2% 그쳐…‘백신 패스’ 차별 논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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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예약이 마감되는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관계자가 접종 시간을 적어주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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