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식사 안하면 최대 199명…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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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젊음의거리 내 한 음식점에 인원 제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고충을 호소하고 계신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점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한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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