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 게이트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손팻말을, 더불어민주당은 '돈 받은 자가 범인이다'라는 손팻말을 자리에 붙여 놓고 있다./권욱 기자
1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한국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특검을 요구하며 마이크를 세우고 손팻말을 붙여서 항의하고 있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