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벤처 美 진출 위해 팔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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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의회 청사에서 김학도(앞줄 오른쪽) 중진공 이사장과 유미 호건(앞줄 왼쪽) 메릴랜드 주지사 영부인이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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