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택스 상담센터, 서류상 60명 채용하고 근무는 45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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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5일 국세청 홈택스 상담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용역업체가 서류상 채용 인원보다 실제 근무 인원을 적게 배치해 인건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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