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미술을 책임진 채경선 미술감독. /사진 제공=채경선 미술감독
판화가 에셔의 작품을 오마주한 ‘오징어 게임’ 속 미로 복도의 화려함은 초반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넷플릭스
참가자 456명이 모인 숙소의 계단과 사다리는 경쟁사회를 상징하는 오브제다. 콜로세움을 연상하는 모양으로 완성됐다. /사진 제공=넷플릭스
‘구슬치기’가 열린 골목길 세트장은 채경선 미술감독이 가장 애착을 보인 곳 중 하나다. /사진 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