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덕 UNIST 교수 '소재 기술력이 국가경쟁력…내 이름 딴 결과물 만들고파'[이달의 과학기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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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덕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가 합성계의 타노스라고 쓰인 자신의 입간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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