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 아들 죽어가는데 고기파티…친부 “죽을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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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24·오른쪽)씨와 아내 B(22)씨가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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