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운'에서 '제4도심'으로…창동·상계 찾은 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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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북권 신도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요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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