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00선을 회복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연합뉴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 두 번째)이 13일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에서 열린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1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24.58로 8월(121.61)보다 2.4% 상승했다. 이는 2014년 2월(124.60) 이후 7년 7개월 내 최고 기록이다. 국제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한 달 새 4.5% 올라 품목별로 원재료 중 광산품(5.1%), 중간재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5.7%)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