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파업이 70여일간 이어지고 있는 6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위치한 한 납품업체 에는 모든 직원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자 한 공장 책임자가 턴빈 공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 업체는 휴업전 쌍용자동차의 전차종에 전자장치 부품(리모트콘트롤 키,후방감지기,내장 안테나 ) 등을 80여명의 공장 직원들이 월20억원의 매출을 올리던 업체다./이호재기자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난 8월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