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구성원 모두에 공평한 기회 제공…입사 1년차도 팀 리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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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가 서울 강남구 에이블리 본사에서 서울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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