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4인방' 모두 부른 檢...대질 조사로 혐의 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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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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