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청년 창업가'에 1억 지원…서울시, 로컬 브랜드 200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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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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