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의 주도 아래 민간 기업 및 기계연구소 등이 참여해 개발한 재난구조용로봇(왼쪽)의 모습. 부상자(마네킹)을 안고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간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군사용 적외선 검출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휴대용 적외선 카메라의 모습./사진제공=ADD, 아이쓰리시스템
'민군겸용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이 추진된 구난용 로봇이 두 팔에 부상자(마네킹)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ADD의 주관 하에 한국기계연구원, DGIST, 한화 등 11개 민관기관이 참여해 민수용과 군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ADD 홍보동영상 캡처
2010~2015년 수행된 ‘국방기술이전’에 대한 경제효과 분석 결과. 이후의 기술이전 실적까지 감안하면 현재는 성과가 더 커졌을 것으로 추정.(자료제공=STEPI)
아이쓰리시스템의 휴대용 열영상카메라 'TE-SQ1' 제품 모습. 이 회사가 군사용 적외선 검출기 기술을 바탕으로 민수용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사진 제공=아이쓰리시스템
지난 2014년 4월 14일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본부급 조직인 '민군협력진흥원'이 신설돼 개원식이 열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민군협력진흥원의 국방기술 스핀오프 지원체계 소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