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셰프의 김치 담그기 도전…'버킹엄궁 메뉴에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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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수석 셰프인 마크 플래너건씨가 15일(현지시간) 버무린 김치를 병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주영 한국대사관과 셰프 양성 전문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 주관으로 개최된 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 주영한국대사가 15일(현지시간) 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행사를 진행한 주디 주 셰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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